라섹 후 시력회복기간
라섹은 각막의 두께가 충분하지 않아 수술을 시행하거나, 활동적인 업무나 취미 생활로 인해 외부 충격에 노출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수술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 소방관, 운동선수와 같은 직업군이나 복싱, 등산과 같은 고강도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라식보다 라섹이 더 적합합니다.
라섹은 수술 중 제거된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 통증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3~4일 동안 라섹 후 시력회복기간에 집중해야 합니다.
라섹 수술 후 5일 정도는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하므로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한 후 보호안경을 제거해야 합니다.
보호렌즈 제거 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수술 후 3~6개월 동안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라섹 일상생활 복귀 기간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실질에 레이저 광선을 조사하는 시력 교정 수술입니다.
라식과 달리 각막 상피만 제거하기 때문에 각막이 많이 남아 있어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높습니다.
하지만 라식보다 통증이 심하고 각막 상피 재생에 3~4일이 소요되므로 최소 5일 이상은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회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면 보호안경을 벗을 때까지 5일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병원에서 하는 수술방법은 라섹 후 시력회복기간이 2일 이내로 매우 짧아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시술입니다.
토요일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일하기 때문입니다.
라섹은 라식보다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더 오래 걸리지만 개인 일정에 큰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아무거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마다 할 수 있는 수술과 생활습관에 맞는 수술이 다르기 때문에 시력교정 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수술적 지도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라섹의 장점
라섹은 라식 검사 결과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아 레이저로 각막을 절개한 후 남은 각막 두께가 250미크론을 넘지 못하거나 비정상적인 후각으로 인해 라식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중 각막. 기본 원리는 라식과 같지만 라식과 달리 라섹은 첨단 기술을 이용해 50미크론 두께의 각막 상피만 제거해 각막 실질을 노출시킵니다.
즉 각막실질에 레이저광을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수술방법입니다.
각막두께가 교정하려는 근시의 정도보다 얇아도 안전하게 라섹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라식수술을 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한 각막두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라섹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각막절편으로 인한 합병증이 없다는 것이 라섹의 장점입니다.
이는 특히 시력교정술 합병증에 민감한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되며, 농구, 유도, 복싱 등 접촉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합니다.
하지만 라식 수술 직후 시력이 좋아지는 라식과 달리 라섹 후 시력회복기간은 수술 후 각막 상피가 회복되는 기간인 3~4일 동안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 하므로 시력이 서서히 회복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섹과 라식의 차이
LASIK과 LASEK의 차이점은 각막 절편의 유무입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고 각막실질에 레이저광을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한 후 열린 각막절편을 다시 덮는 수술입니다.
눈꺼풀을 다시 덮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릅니다.
하지만 다시 붙인 각막캡은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시술 후 충격이나 눈에 가해지는 사고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반해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레이저 빛을 이용해 각막 실질을 조사하는 시력 교정 시술입니다.
댓글